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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맛집

[공덕맛집] 스카이라운지디너뷔페 하늘채에서 애매한 데이트

by 련야 2013. 7. 11.

 

비가오는 날은 맛있는 걸 먹어야 해요!

 

공덕역에 있는 스카이라운지뷔페 하늘채 디너뷔페를 다녀왔어요.

 

이런 애매한 데이트...흑흑..

 

여친님은 다른데 가시고 지인님과 왔어요, 이 맛있는 곳을..ㅠ

 

 

 

 

스카이라운 앞엔 작은 공간을 하늘공원을 만들어놨어요.

 

밖에는 비가 주륵주륵~~ 주르르륵~~

 

 

 

 

날이 좋을때는 밖에서 먹으면 좋은데

 

비가 오니 포기 ㅠㅠ

 

 

 

 

가득가득 담아온 첫번째 접시

 

먹고싶은걸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이 뷔페의 매력이겠죠.

 

마구 먹어줄테다 냐하하핫~~~

 

 

 

 

정말이지 너무 아름다운 아스파라거스베이컨.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베이컨의 짭조롬한 맛이 아스파라거스의 느낌을 살려준답니다.

 

물론 개인의 취향대로 소스를 뿌려드셔도 괜찮겠지만, 그냥 먹는거 추천

 

 

 

 

 

하늘채만의 특별하고 독특한 매뉴!!

 

복분자탕수육♡

 

복분자가 가득 든 소스에 바삭하게 잘튀겨진 탕슉이 너무 좋아요~

 

땟갈도 그냥~~ 오오~~ 너무 좋앗!!!

 

 

 

 

간단하게 먹을 황도, 이건 통조림인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스카이라운지하늘채의 가격이 워낙 싸니까 괜츈.

 

 

 

 

중간중간 미친듯이 먹었지만, 사진은 없음..ㅠㅠ

 

이미 먹는데 심취~~ 우아아아앗!!!

 

 

 

 

가볍게 먹는 후식....칼로리는 쩐다는 것이 맹점.

 

하늘채의 주방장님이 뭐랄까..짱짱맨이라 하나하나 맛있었어요.

 

특히 티라미슈케익~ 짱짱!!

 

원래는 호두파이를 먹고싶었는데 오늘은 없어서 불행했던 두사람.

 

 

 

 

잠시 쉰다며 정말 잠시 쉬고있는 지인느님.

 

이날은 지인느님의 폭풍 뷔페 쏨으로 여유롭게 먹었답니다.

 

좋은 지인님, 사...사...사랑해요!!

 

 

 

 

이건 좀...안사랑.

 

갑자기 왠 보이러브?? 보이러브??

 

"장샐겼잖아요."

 

 

공덕역맛집 스카이라운지 하늘채

 

가격 - 15000원 (VAT없음)

종류 - 약 30가지

맛 - 드마리스보다 괜츈

아쉬운점 - 우리집에서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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