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7 무제_당신과 알고 있다면 같은 마음이라고 함께 하는 시간이 꿈만 같다고 혹여 꿈에서 깬 듯 안개같은 기분이 그대와 나를 어색하게 할 지라도 우리의 연이 다 하지 않았음을 생각하지 않아도 알고 있다는 것은 오늘도 그대를 부르며 언젠가 나눌 행복한 생의 끝을 떠올릴 수 있기 때문에 2012. 12. 5. 이전 1 ··· 47 48 49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