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체험기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다음에서 퍼블리싱하는 그 게임
요즘 꿀잼으로 이슈가되고있는 검은사막!!
저도 게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는...사냥만해서 40쯤 찍고 현자타임 와서 즐겨보는 검은사막 컨텐츠
사실 한국형 MMORPG는 사냥을 강요하는 시스템에 특화되어있기 때문에 검은사막 역시 그럴거라 생각했지만
CBT를 즐긴 사람들의 선택은 낚시
돈과 경험치 효율이 좋아 레벨업이 빠르다고 합니다.
뭔가 스펙타클한 낚시모션
사실 저상황이 되면 리듬게임 하듯 키보드를 입력해야 해서
간단한 매크로는 사용할 수 없게끔 만들었어요
낚시를 시작으로 여러가지 생활컨텐츠를 해보기 시작합니다
말은 있으나 당근주기 귀찮아서 뚜벅이생활중
약초도 캐보고
마을 농장에서 양배추 서리중
저~기 검은 그림자는 몹 아니고 밭일하는 주민
말걸면 막 세금걱정함
불법 벌목현장.. 하지만 아무도 제지하지 않아요
심지어 채집물에 대한 지식도 있어서 나무이름은 많이 알게되...
기는 개뿔 물푸레나무는 왕의 숲에 서식하며(이하생략)..ㅇ<-<
모아서 장작팸.. 캠프파이어는 못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나온 생산의 끝판왕인 마차와 선박에는 나무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이렇게 시간이 남을때마다 장작을 패줘야 한다네요
a.k.a. 돈으로 사
바위게는 좋은 채집물이죠. 곡괭이로 돌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멧돼지는 버릴게 없습니다. 고기와 가죽을 주지요
고기가 좋아서 오늘은 멧돼지파티..(현실은 고기맛 과자 쟈ㅋ쟈ㅋ)
잡은 고기를 말려서 육포를 만들 수 있네요
검은사막에는 육성방향에 채집이라는 탭이 있을 정도로
주력해서 육성할 수 있는데 그간 RPG에서 보조스킬에 지나지 않았던 채집에
무게를 주는 느낌이에요
하지만 사냥해서 4일동안 40찍고 다양한 생산활동으로 4일동안 1렙함..
뭐 검은사막 자체가 다른 게임들과는 차별화를 두고 출시되었기 때문에
정말 사냥만 할 게 아니라면 레벨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것같아요
<검은사막 최종평>
- 닥사를 벗어나 여유를 가지고 즐기면 충분한 재미를 볼 수 있는 게임
- 뛰어다니다보면 뭔가 스카이림 하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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