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모란 카페 발트루스트
모란역에서 맛집을 가자, 했는데 카페발견
cafe WalaLust
카페 발트루스트는 모란역에서 딱 보인다.
전체가 다 목조로 그럴싸해서 꼭 들어가보고 싶어진다.
들어가면 주문을 해야지.
카페흡연실은 1층 테라스만 가능한데 뷰가 나쁘다.
기다리는 동안이라 일단 아메리카노 한잔
카페의 꽃은 아이스아메리카노-
올라가는 길은 이렇게 멋진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기존에 느끼지 못하던 신선한 느낌으로 정글같기도?
2층의 느낌은 도서관.
주변의 대학들에서 학생들이 모여서 공부를 하는데
IT새싹들이 많았...그 길 왜 가는거니?
수다를 떠는 것보다 토론을 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리고 연별대도 다양했다.
늦어서는 미안하다는 말도 않고!!
내 커피도 다마셨엉!!!
아메리카노 한사발.
컵이 꽤나커서 컵이라기보다는 사발.
커져라 커져라 얼음!
리필 할 수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다마시고 배고프니 나왔다.
전면 유리가 시원한 뷰를 선사하는 모란의 카페는
정말이지 성남도 변하고 있다는 느낌을 전해줬다.
커피는 꽤 맛있었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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