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1 동탄미용실, 오랜만에 염색하고 컷트한 날 동탄미용실, 오랜만에 염색하고 컷트한 날 내무부장관님이 요즘 우울하고 피곤하다면서 어디든 놀러가자고 하길래 두피는 좀 괜찮냐고, 새치가 너무 많이 자랐길래 알음알음 머리잘하는 동탄미용실에 다녀왔어요. 이가자헤어비스가 요즘 할인한다고 해서 저렴한 가격에 이쁨받고 싶은 남자의 마음이예요. 9월은 내내 들어간 돈이 너무 많아서 ㄷㄷㄷ 칭찬은 잘 안해주는 까칠한 내무부장관님, 용돈도 많이 안주는데 뭐가 이쁘다고 이러는지. 미용실 기분전환을 시도해 봅니다. 간만에 멀리까지 나들이 간다고 꼬까신과 이쁜 옷을 입혀서 나왔습니다. 지저분하게 자란 머리카락도 관리하고 어마무시한 새치도 염색으로 커버해야죠. 동탄미용실 이가자는 수원이랑도 가까워서 머리하고 화성으로 놀러갔다 왔어요. 기분전환이 확실히 되긴 하나보더라구요. .. 2014.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