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다면
같은 마음이라고
함께 하는 시간이
꿈만 같다고
혹여 꿈에서 깬 듯
안개같은 기분이
그대와 나를
어색하게 할 지라도
우리의 연이
다 하지 않았음을
생각하지 않아도
알고 있다는 것은
오늘도 그대를 부르며
언젠가 나눌
행복한 생의 끝을
떠올릴 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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