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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취미

여의도 벚꽃놀이

by 련야 2013. 6. 13.

 당신과 길을 걷습니다.

 

꽃이 휘감겨 날리는 그 밤을 걷습니다.

 

평생 한번 밖에 가지 않는 곳이 언제나 당신과 함께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꽃들이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지고 피고...

 

언젠가 바람이 불지 않아 꽃이 지지 않는 날이 있다면

 

함께 손잡고 기뻐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언제나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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