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뷰] PS4 이스8 - Lacrimosa of DANA

[련야의 게임 리뷰] PS4 이스8 - Lacrimosa of DANA

안녕하세요 련야입니다

오늘은 여러 아재 게이머들의 기억 속에 있을 이름을 꺼내볼까 합니다

7년만에 넘버링 타이틀로 돌아온 이스8이

PS4로 출시되었습니다

당연히 게임 리뷰가 필요한 작품이겠죠??

사실 저도 아직 1부 진행중이라 리뷰라기보단 프리뷰 헤헤

부제는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대략적으로 설명을 해보자면

현실과 꿈이라는 배경에서 아돌과 다나가 활약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두명이 되는거죠

역시 한글판!! 팔콤 만세

사실 PS vita로 출시되었던 작품인데 이번에 PS4로 다시 나온거라

이미 플레이를 해 보신 분들도 있을 거에요

아.. 몸통박치기밖에 못했던 슬픈 아돌이여

하지만 이번에도 주인공입니다

이스 자체가 아돌이 빠지면 섭한 게임이 되어버렸죠

은근슬쩍 시리즈의 중간부터 조연급으로 나오기 시작한 도기

정말 조용히 발매했지만

이스 팬들에게 호평을 받은 작품인 만큼

게임 리뷰를 하면서도 아주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프롤로그 보스로 정체불명의 촉수가 나오는데

전작의 이스를 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전투시스템을 익힐 수 있게 해 줍니다

하지만 난 이스7도 했지....ㅇ<-<

프롤로그 완료 후 오프닝 무비가 나오는데

아돌은 늙지 않는군요

부럽다 코난같은새X....

이번 이스 시리즈의 또다른 주인공인 다나입니다

아직은 무슨 역할을 하는지 상세하게 알 수 없지만 주인공인 만큼 기대가 되네요

게임의 방향과 대략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다나와 아돌의 모습

응?? 왕좌의 게임 - 얼음과 불의 노래가 생각나는 샷이네요

아돌은 검방전사 다나는 쌍검무희?

여행을 떠나는 도중 프롤로그의 오징어를 만나면서 배가 표류하게되고

표류한 곳이 하필 세이렌 섬이라는

아무도 살아돌아온 적이 없다는 섬입니다

다른데서 볼 수 없는 기괴한 몬스터들과 다양한 사람들과의 이야기

이번에도 아돌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응

여기서부터 아돌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됩니다

게임 발매 후 홍보를 거의 하지 않았지만 RPG의 명가답게 완성도 높은 수작입니다

이스 시리즈를 거쳐오며 약간 매니악해지긴 했지만

이번엔 다른 시리즈를 즐기지 않았던 사람들도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으로 출시되었고

팔콤에서도 초대 이스를 많이 의식하며 만들었다고 하여 감성을 자극합니다

련야의 PS4 게임 리뷰 끝

여러가지 게임을 방송중입니다

플레이 영상은

https://www.twitch.tv/modrea

에서 실시간 혹은 다시보기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