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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게임

용사여관 - 귀여운 모바일게임 리뷰 소셜과 알피지의 결합!

by 련야 2017. 9. 5.


귀여운 모바일게임 리뷰 용사여관

소셜과 알피지의 결합!






(역시 보기 귀찮은 분들을 위한 유튜브 영상)





이번에 리뷰할 게임은


눈과 손이 바쁜 소셜 모바일게임 용사여관입니다




전체적으로 제가 리뷰하는 게임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엄청 유명한 게임은 거의 없습니다


왜냐 유명한건 제가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죠


이미 다들 잘 아는게임을 이거 궁금하냐고 물어보는건 조금 이상하지 않습니까







일단!! 용사여관은 핸드폰으로 농장이나 커피샵을 경영해보신분들이라면


좋아하실만한 타이쿤 경영 게임입니다


기존 타이쿤 모바일게임들의 요소들과


게이머들이 조금 더 바쁠 수 있도록


모험이라는 컨텐츠를 넣음으로써




여러가지를 신경쓰고 자랑하고 다른 유저들과 소통할 수 있게


잘 만들어놓았습니다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고있으며


게임 다운로드 중엔 개발사에서 유저들의 후기를 자랑스럽게 


보여줄 정도로 자신있어하는 게임인데요





리뷰를 진행하면서 소소한 버그가 있긴 하지만 


꽤나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는 망한 왕국을 재건하기위해 돈이 필요한


왕자 아이크가 용사여관을 만들면서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식재료를 떼다가 음식만 만들어 팔면서


푼돈을 벌게되는데


레벨이 올라가면 여관에서 무기와 방어구도 팔고





용병을 고용해서 던전을 털기도 합니다


여관이 점점 유명해지는건지 의뢰서가 들어오기도 하고요


용사여관의 주 목적인


왕국을 만들기 위해서 킹스스톤이라는게 필요한데

 

이게 던전에서만 나오기때문에 용병의 육성과


던전 공략이 필수로 병행되어야합니다





기본적으로 용사여관의 용병은 가챠시스템을 채용하고있지만





D급 용병도 S급으로 만들 수 있다는게 장점이기도 합니다



음식만 만들어 팔 때엔 잘 몰랐는데





이런저런 멀티태스킹이 필요해지면서 손이 많이 바빠집니다


(그러면서 리뷰의 질도 점점 떨어지겠지..)


재료 수급 음식 무기 방어구 등 여섯가지 물품 제조





손님 안내, 교역, 던전 공략, 용병 관리, 주문서 처리, 여관 청소


하나둘씩 건드리다보면 정신없이 시간이 가는 게 느껴집니다



소셜 네트워크 모바일게임을 표방하고있는 용사여관은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들과의 소통과 거래가 필요합니다





물론 착한 친구를 두었다면 가만히 있어도 친구가 도와주는데


그게 아니라면 친구가 가판대에 올려놓은, 내가 구할 수 없는 아이템을


사서 게임을 진행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명록이 있어서 직접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고


은근히 귀여운 캐릭터들의 멘트가 있기때문에





여성유저가 많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이 모바일게임은 여성유저가 많습니다..



그럼 리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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