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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맛집36

[모란맛집] 카페 발트루스트 성남모란 카페 발트루스트 모란역에서 맛집을 가자, 했는데 카페발견 cafe WalaLust 카페 발트루스트는 모란역에서 딱 보인다. 전체가 다 목조로 그럴싸해서 꼭 들어가보고 싶어진다. 들어가면 주문을 해야지. 카페흡연실은 1층 테라스만 가능한데 뷰가 나쁘다. 기다리는 동안이라 일단 아메리카노 한잔 카페의 꽃은 아이스아메리카노- 올라가는 길은 이렇게 멋진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기존에 느끼지 못하던 신선한 느낌으로 정글같기도? 2층의 느낌은 도서관. 주변의 대학들에서 학생들이 모여서 공부를 하는데 IT새싹들이 많았...그 길 왜 가는거니? 수다를 떠는 것보다 토론을 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리고 연별대도 다양했다. 늦어서는 미안하다는 말도 않고!! 내 커피도 다마셨엉!!! 아메리카노 한사발. 컵이 꽤나커서 컵.. 2013. 6. 14.
[판교맛집]노크카페 knock 밤늦게 판교카페골목을 찾았다. 커피가 마시고 싶고 맛있고 평온한 분위기가 필요했다. 겉보기 등급 100점 노크 kock 카페 슬쩍봐도 좋아보인다. 아아..따뜻한 저 노랑 불빛! 저긴 판교에서 가장 딸기와플이 맛있다고 한다. 싱나싱나 하면서 판교 노크카페로 들어가고 있다. 자리를 잡고 앉아서 전체 스케치를 한다. 카메라 있으니 정말 좋은 점은, 추억될 기억이 다 사진으로 남아있다. 왠지 사람이 없는 듯, 하긴 시간이 늦었으니까. 지금 시각 11시 35분 경 노크카페의 메뉴판 심플하고 이쁘다. 딱 하나만 보이는 딸기와플과 머드초콜렛케익 어떤거 먹지 어떤거 먹지 하는 순간 다가온 종업원의 한마디. "영업시간 끝났습니다" 여긴 그럼 다음에 오는 것으로.... 눈물을 머금고 돌아 나왔다. 그렇지만 이제 곧 로또같.. 2013. 6. 14.
[방배맛집]방배카페베네 / 소방서 장난전화 오늘은 집에서 여유롭게 놀아볼까 했지만, 지인의 커피나 한잔하자!! 에 혹해서 쭐래쭐래 나갔다. 매일가던 탐탐은 바이바이, 오늘은 카페베네! 카페베네의 선정기준은 단순히 집에서 가까우니까. 여름이니까 역시 카페베네도 팥빙수와 각종 빙수를 구비했다. 많이들 빙수는 카페베네라고 하는데, 가격이 안착해. 특히나 방배는 집앞이고, 집앞에서는 비싼거 안먹어. 독보적인 맛집이라면 모르겠지만. 방배 맛집의 선정이유는 바로 이것! 세스코 멤버스 일단 바퀴벌레나 개미, 해충이 없다는 보증이니까 말이다. 나름 청결에 신경쓰는 남자임 아주 많은 사람도 아니고 아주 없는 정도도 아닌 지인을 만나 이런저런 하루를 쓸어내리기엔 딱 좋은 정도의 카페인구 밀도 좋구만...느긋한 방배의 하루라... 이런 유럽식 조명등도 맘에 들고, .. 2013. 6. 13.
압구정 씨푸드 뷔페 드마리스 일 끝나자마자 큰 마음으로 처묵처묵 하기 위해 버스에 탑승!!아직은 월초, 써도 괜찮아 괜찮아!오늘은 좀 먹어도 되는 날이라고 마음대로 정한 후 압구정으로 출발 압구정 5번 출구에서 직진하다 보면 드마리스라는 간판이 있는데 왜 입구는 없어??뭐 여차저차 해서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B1층을 눌렀는데엘리베이터가 나오고 펼쳐지는 까만화면(?) 응? 여기도 아냐??하지만 여기서 주방모자를 쓴 NPC를 만나 드마리스의 위치를 알 수 있었어요건물 뒤로 쭈욱 가면 나온대 여기래! 밖으로 나와야 하는 거였어;;뭐 살짝 기분나쁠 뻔했지만 찾았으니 됐어.으으으으으.... 들어가면 보이는 까만화ㅁ..이 아니고 이번엔 튤립 모형 이번엔 잘 찾아왔나보다 뭔가 돌잔치를 같이 하고 있어서 그런지 줄 서있는 사람도.. 2013.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