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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여행17

[해외여행] 호주에 시드니에 도착하다! 호주 시드니 입성!! 사실 태국 좀 더있는데 블로그에 좀 열성적이지 않아서 먼저쓰는 호주 여행기 쓰다가 또 태국으로 넘어가겠지;; 태국에서 붕붕 호주로 가는중 해외여행을 많이 해본게 아니라 항상 설렘 구름이 참 예쁘니 오질라게 덥겠네ㅠ 시드니 도착 후 센트럴 역으로!! 공항에서는 밖으로 나갈 일이 없기때문에 딱히 더운것을 느낄 수 없었지만 엄청 덥네... 그래도 하루종일 걷기로 한 우리는 달링 하버로 향합니다 세계 3대 미항이라는 달링하버!! 왕 나 진짜 호주왔어!! 있어보이네용 이런애들이 그냥 평범하게 걸어다니다가 사람들이 뭔가 먹는 것을 지켜봄 여행객이 햄버거 먹는거 스틸하는거 보고 뿜음ㅋㅋ 시드니는 뭔가 여유로운 분위기가 있네요 실상은 꽤 바쁜 생활을 하겠죠?? 그래 이런거!! 외국스럽다!! ?!?.. 2015. 5. 23.
[해외여행] 방콕의 짜투짝 시장 여긴 짜투짝 시장 방콕에서 뭔가 멀리 나가보자 해서 나온 주말시장!! 버스 타고 옴 뭔가 16밧정도면 오는데 버스가 엄청 오래걸리고 막힘 그리고 여긴 이름이 많이 알려진 곳이라 그런지 외쿡인이 참 많음 짜투짝에서 구할 수 없는 것은 없다 라는 얘기가 돌 정도로 물건이 다양한 시장 굉장히 익숙한 패션의 상점 아주머니 사실 사람이 너무 많은데다가 골목도 좁아서 돌아다니는게 힘든 상황 카메라 엄청 흔들림 ㅠㅠ 골목이 아닌 바깥쪽은 역시 태국답게 길거리음식 천지 지만 뭔가 위생에 대한 걱정이.. 이거 뭔가 한번쯤 해보고싶은 물담배 어떻게 큰 건물이 들어설 예정인지 딥따 큰 공사중 짜뚜짝에서 조금 걷다보면 조그만 시장이 하나 있는데 뭐라더라 여기가.. 암튼 뽀지게 돌아다니고 해저물때쯤 돌아옴 버스를 탈 때 엄청 .. 2015. 5. 13.
[태국 여행] 두번째! 여전히 방콕! 카오산로드! 저번 먹방에 이어 두번째 방콕 여행기 사실 메인 여행지는 호주라는 생각이라 태국에서는 별다른 계획을 하지 않았던 우리 부부 카오산로드에서는 게을게을하기로 했어요 이전 숙소는 택시기사님께 알려줘야해서 미리 예약을 했지만 좀 더 싼 숙소를 찾으러 돌아다녀보기로 하여 짐 다 싸들고 밖으로 나서봄 카오산-람부뜨리 거리는 기본적으로 이렇게 노점이 많아요 2월 중순에서 3월 초쯤의 태국 방콕의 하늘, 엄청 덥고 심지어 3월 말부터는 비수기로 거리에 사람들이 많이 없습니다 (4월 중순이 쏭크란 축제인건 함정. 우린 그 전에 돌아왔어요) 오늘은 여기다! 전날의 숙소보다 100밧정도 더 저렴한 숙소가 있어 들어감 1일 숙박 650밧이었나 기억이 잘 안나지만 대부분의 약간 큰 게스트하우스에는 1층을 바와 식당으로 쓰고 있.. 2015. 4. 19.
[태국 여행] 40일간의 해외여행 - 방콕 카오산로드 1년전부터 계획했던 태국-호주-태국의 해외여행이 몇일 전 끝이 났어요 열심히 다녀왔으니 글좀 써주는게 예의라 올려보는 여행기 1탄 방콕 한국에서 출발할때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사진이 음슴 에어아시아를 이용해서 돈므앙공항에 도착하니 저녁 택시를 이용하여 첫 목적지인 카오산로드로 가봅니다 공항 3층 출국장을 이용하여 택시를 탈 경우 시간단축과 50밧을 아낄 수 있어요 1층에 택시서비스가 있지만 엄청난 인파와 택시비 50밧(대략 1800원)이 추가됩니다 공항에서 카오산까지는 2~300밧정도 비용이 발생하며 택시기사가 미터기를 켜지 않으려고 하니 미터로 갈 것을 요구해야 합니다 (대충 토탈 300밧 이내로 얘기하면 타줘도 괜찮습니다) 고속도로를 탈 경우 톨게이트비용을 부담해야하니 주의 (유돈 닏 투 고 투 하이.. 2015.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