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관리1 미용실에서 반년만에 남자 투블럭 하고 옴. 사람됐네~(얼굴주의) 머리를 한 6개월 방치했더니 이모양이 됐다그래도 생머리일땐 약간 바가지같아도 밑으로 내려갔는데펌하고 나서 오래 방치하니까 남자의 소중한 머리가 됨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건대에 갔다가눈에 띄는 미용실에 들어갔다 왠지 밑에있는 비슷한 배경색을 가진노랑통닭에 계속 눈이 갔지만 오늘은 닭이 아니라 내 머리를 관리하러 왔다는거저번에도 투블럭으로 잘랐었기 때문에이번에도 투블럭으로 하기로 했다 뭔가 옆머리가 엄청 많이 없어지니까오래 방치해도 괜찮은거같아서 오래도록 두니머리카락의 모양이 봐줄 수 없는 수준이라오긴 했는데..이번에도 짧게 자르면 또 한동안은 괜찮겠지 예전엔 삼손간지로 머리를 자를때마다 엄청 싫고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었는데나이가 들어가니 오히려 긴머리보다 짧은머리가 관리가 편해서짧은머리를 선호하게 된다.. 2018. 9.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