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여행1 싱가폴 여행 - 마리나만다린 호텔 / 리츠칼튼 레스토랑 싱가폴 여행 - 마리나만다린 호텔 / 리츠칼튼 레스토랑 싱가폴 여행은 럭셔리의 끝이었다 15일간의 여행 중 싱가폴에 있던건 1박2일 뿐이었는데여기서 예산의 1/3을 썼으니 말 다했지 뭐 일단 좀 물가가 비싸긴 했고밖을 걸어다닐 수 없을 정도의 더위가우리를 내내 괴롭혔다 버스 루트를 모르기도 했고그걸 알아보며 걸어다니기엔1박2일이 너무 짧았기 때문에 민간택시인 그랩을 주로 이용했다다른나라에 비해 이동도먹는것도 자는것도 럭셔리했으니돈이 나가는것도 무시무시했으리라 하지만 마리나만다린호텔은 쾌적했고리셉션에 한국 직원이 상주해서밤늦게 간 우리의 방을 업그레이드 해줬었지 덕분에 마리나베이샌즈가 보이는 곳에서레이저쇼를 구경할 수 있었고우리는 싱가폴 여행에서 이 호텔을 선택한 것에후회가 1도 없었다 근처엔 식당이 전혀.. 2018.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