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여행] 지도로 여행하는 마카오
- 콜로안/타이파빌리지
저번에 올린 공항 호텔촌에 이어 콜로안 타이파빌리지
마카오 여행하면서 찍었던 동영상들이 전부 지워지는 바람에
사진만 많다
굉장히 날이 좋았던 콜로안
우린 여기서
마카오 여행 중 가장 여유롭고 한가한 시간을 보냈다
로드스토 본점을 제외하면 큰 메리트가 없기에
관광객조차 많지 않고
그 적은 관광객마저도 전부 로드스토 본점에서 에그타르트를 사고
자비에르 성당을 들러 사진을 찍고 돌아간다
마카오 여행은 대부분 윗동네를 지칭하기때문에
세나도광장에 체감상 100배의 관광객이 있는 듯 하다
이게 성 프란시스코 자비에르 성당
하늘이 흐려보이지만 착시다..
김대건신부가 수행한 곳이기에
초상화가 있다고 했지만 우리는 찾지 못했다
마카오는 어딜 가도 유럽풍의 타일을 볼 수 있다
분점의 에그타르트를 사고 본점의 에그타르트를 사서
같은 자리에서 먹어봤다
별 차이 없다
호텔쪽에서 가장 가까운 명소인 타이파빌리지
셔틀버스를 못찾다가 스튜디오시티에 있는걸 알고
다녀왔다
마카오 여행의 반은 셔틀버스와 함께한다
꼭 알아두자
쿤하거리에 있던 성당
저녁 7시쯤에 갔는데
막 미사를 끝낸 시간이더라
타이파빌리지에 저녁때 가면
골목골목이 매우 예쁘다
타이파빌리지에서 먹은 오리밥
안타깝게도 에그타르트를 제외하면 음식은 한국이 더 맛있다
무슨 그리스 신전같은 건축물에
불이 번쩍번쩍 한 타이파빌리지
마카오 여행중 2시간정도면 갔다가 구경하고 올 수 있으니
한번 들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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