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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게임

[게임 리뷰] 모바일게임 소녀전선 이걸 왜 리뷰하냐고?

by 련야 2017. 7. 20.


[게임 리뷰] 모바일게임 소녀전선 이걸 왜 리뷰하냐고?





안유명한 게임을 주로 리뷰하는 련야입니다


물론 리뷰하고나서 빵터진 게임도 있지요


퍼즐드라거나..




오늘은 한창 여기저기서 이슈가 되고있는 게임을 하나 리뷰해볼까 하는데







그것은 바로 이 어마어마한 타이틀화면을 보여주는


소녀전선



이걸 왜 리뷰하냐??


일단 제가 거르는 모바일게임의 두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과금강매 / 자동사냥



제가 게임에 돈을 안쓰는사람은 아니에요


스팀라이브러리도 많아


하지만 게임을 하기 위해 거의 반드시 과금을 해야하는 모바일게임이라면


(절레절레)


게다가 자동사냥게임들은


...


그거 하느니 드라마 보고 말지 특히 액션rpg 인데 자동사냥이면 그냥 거릅니다




암튼 소재나 광고하는거 보면 제가 할 만한 게임은 아니지만


의외로?? 유저들을 끌어올만한 요소가 많은 게임이라 리뷰를 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특징으로는 타이틀화면에서 보신것과 같이


인게임 전투 연출보다는 일러스트에 신경을 조금 더 쓴 듯한 유려한 그림체






아닌데?? 나 그냥 300mb 정도 받았더니 시켜주던데??






일단 스토리는 위와 같습니다


안드로이드를 만들었는데 


왜때문인지 애들 AI가 너무좋아져서


인간을 공격했고


그들을 막기 위해 다른 안드로이드를 내세워서 막는 스토리


????


트랜스포머??







암튼 그렇게 입사한 주인공은 남자입니다


그리폰이라는 인간쪽 군수회사에 입사하고


 철혈에 대항하여 싸웁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요 모바일게임에 나오는 모든 안드로이드는 소녀입니다


소녀전선이잖아요


물론 외형만 소녀에요







밀덕을 타겟으로 한건지 안드로이드들에게는 모두 총기의 이름이 붙고


편성과 전투는 SRPG의 요소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물론 전투 전까지만요


전투보다는 지휘에 초점을 맞춘 게임으로 보여요


진형을 세운다거나 하는 형식으로 말이죠




이 게임을 조금 심화하고 소재를 바꾸면 이렇게 됩니다


↓↓↓↓↓↓↓↓↓↓↓


(참조사진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







작전에 진입하면 저렇게 맵과 포인트가 있고


적과 내가 점령한 중요포인트에 따라


턴베이스로 이동합니다







9개의 칸에 유닛을 배치하는것까지가 중요하고


실제 전투부분은 게임에 중요한 부분이 아닌겁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좀 대충만든 느낌도 있어요







이게 전투결과


여타의 가챠게임들처럼 유닛엔 별이 달려있지만


이 유닛 생성은 모두 게임 내 재화로 이루어집니다




캐시를 해야만 좋은 캐릭터를 얻고 그런게 없어요!!


지금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이게 놀라운거에요



강화시엔 같은 캐릭터로 강화해야하는데


잘 나오지 않는 6성 노강 캐릭터보다


쏟아지는 3성 풀강 캐릭터가 더 강하기도 하고


매일매일 미션으로 나오는 대체코어로


대신 강화할 수도 있으니



굉장히 유저친화적인 편입니다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매일 인형 제조서가 주어지며


과금전사와 라이트유저의 차이는 저런 슬롯이나 스킨같은거밖에 없는거에요



이게 제가 소녀전선 게임 리뷰를 하고자 한 이유입니다



SRPG 요소를 접목시킨 카드수집 게임이며


게임 내 인형 제조시 특별한 숫자의 재료를 넣으면


일러스트가 어른스럽게 바뀐다고 하죠 흐흐




일러스트때문에 한거 아니고


진짜 워낙 유저친화적이라고 해서 리뷰한거니까


오해하지말고





ps. 


트위치에서 종합게임방송을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요건 모바일게임이니까 주소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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