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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게임

핸드오브페이트2 엔딩 공략과 숨겨진 스토리 (Hand of fate 2 hidden story)

by 련야 2017. 11. 21.

핸드오브페이트2 엔딩 공략과 숨겨진 스토리 (Hand of fate 2 hidden story)









핸드오브페이트2의 엔딩을 얼마전에 봤다


미션의 황금테두리를 달기 위해서는


동료 고유 미션을 전부 깨야하지만


엔딩을 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바로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





마지막 미션의 경우엔


제국의 황제와 전투를 치르게 되는데


이 미션은 밥도 돈도 필요 없고


정말 최상의 장비만 챙겨야한다


따로 패턴 공략이 필요 없을정도로 쉬웠는데





그동안 모자란 식량과 금화가 괴로워


폭식의 갑옷이나 금화물자를 챙겼다간


쓸 일이 전혀 없게된다


미션 자체가 오로지 전투만 있기 때문이다


황제가 나타나고 세번의 전투를 치르는데


챙겨간 무기가 강제된다





양손둔기 - 제국군이 나온다 흐레타의 분노를 챙기거나 신비로운 칼날을 챙기자





검과 방패 - 북부인을 상대로 하는데 깡뎀이 높은걸 챙긴다 어차피 검방은 기본검방으로도 깬다





쌍수 단검 - 도적들이 상대로 암살자의 단검이 있다면 가져가자 여기가 제일 빡세다





유물 - 맵이 존재할거같아 식량유물을 챙겼는데 한번도 안썼다 물약이나 승리의 함성을 넣자


갑옷 - 명성 식량 이런거 필요없다 오로지 전투옵션만 보자





무기가 자동으로 바뀌면서


유황몹 - 보스 - 유황몹 - 보스 - 유황몹 - 보스


순으로 전투를 치른다





보스가 갑옷을 입고있지만


처음 양손둔기에서 다 깨지니


둔기의 역할이 제일 크다





전편의 보스 임팩트가 커서 그런지


황제의 위엄이 크지 않다





심지어 딜러가 스턴마법으로 도와주니


유용히 사용하자





보스가 죽고 딜러가 다시 권좌에 오르며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고


게임은 끝이 난다





엔딩을 보고 상처투성이의 딜러 모습을 봤는데


1의 스토리가 기억이 나며


게임에서 설명하지 않는 내용이 생각났다


분명





딜러는 전편에서 플레이어에게 카드를 빼앗겼다


그런데 2편에서 갑자기 황제가 카드를 빼앗아갔다니





핸드오브페이트 1이후의 이야기가 따로 나오지 않았다면


황제는 즉 핸오페 1에서의 플레이어라는 것을 가정할 수 있다





핸드오브페이트 1편에서는 성별을 고를 수 없이 남성 고정이었고


딜러는 그때의 전투로 상처를 입었다


카드 또한 내가 뺏어오지 않았던가






따로 설명은 없었지만


핸드오브페이트1 에서의 스토리를 계승하여


2편에서의 보스로 만든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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