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더문 후속작 파인딩 파라다이스 (finding paradise)
떡밥 및 추측
11월 22일 투더문2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실제 게임의 제목은 Finding Paradise
워낙 투더문의 감동과 임팩트가 큰 바람에
사람들의 기대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데
트레일러의 단서들로 어떻게 게임이 진행될 지
추측을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조니의 이야기는 끝이 났습니다
하지만 와츠와 로잘린 박사의 이야기는 끝이 아니죠
투더문에서 와츠 박사가 원인모를 두통을 겪고 있었던 것
기억하시나요??
finding paradise의 마지막 티저에서
꿈을 꾸는 와츠박사를 볼 때
드디어 우리가 와츠박사에게 갖고있던
궁금증에 대한 이야기가 다루어질 것으로 추측됩니다
워낙 떡밥이 많으니까요
하얀머리를 가진 의뢰인의 이야기가 주로 나올 듯 하지만
의뢰인의 일을 해결해가며 풀리는
투더문의 진 주인공
와츠와 로잘린의 이야기가 메인이 될 것 같습니다
두개의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거죠
혹시 투더문 이후에 나왔던 버드 스토리를
기억하시나요??
이 게임이 투더문 후속작의 프리퀄이다
라는 소문이 있었던 만큼
파인딩 파라다이스에서 의뢰인의 모습과
매우 비슷한 장면이 있습니다
이 의뢰인이 찾는 파라다이스를
와츠와 로잘린이 비행이라는 소재를 통해
찾아주는 스토리겠죠
하지만 투더문을 플레이했던 모든 사람들은
진 주인공인 와츠와 로잘린의 이야기가 가장 궁금할거에요
투더문 미니소드에서 다룬 와츠와 로잘린의 떡밥을 보면
본인의 통증을 알고있는 와츠가 현실의 사람이고
로잘린과 로잘린의 기억을 고쳐주는게 아닐까...하는게
제 개인적인 추측인데
또 맵이나 배경이 게임의 설정을 가지고 있는걸 보면
엉뚱한걸 좋아하는 와츠의 의식세계 같기도 하고
실제로는 어떤건지
또 어떤 감동적인 음악으로 사람들을 울리게 될지
투더문의 진짜 후속작 파인딩 파라다이스의 출시가 너무 기다려집니다
12월 14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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